2024.05.20 (월)
'완주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익산시민들이 집중호우로 긴급상황에 높인 이웃들을 돕기 위해 발 빠르게 앞장 섰다. 익산지역 주민들은 평균 329mm 기록적인 폭우로 긴급대피 상황에 놓인 이웃들이 안전하게 대피소로 임시거처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식사와 후원물품들을 지원했다. 침수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예방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운영한 총 23개소 대피소에는 많은 자원봉사자들과 단체, 기업, 기관 등에서 식사제공, 인력지원, 구호 물품 후원 등 온정의 손길이 쏟아졌다. 우선 긴급하게 임시주거시설 마련에 초등학교, 경로당 등에서는 적극적으로 장소를...
‘대한민국 제1호 익산청년시청’이 취·창업, 주거 문제까지 아우르는 지원망을 구축하며 청년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1일 시에 따르면 지난 12월 10일 개관 이후 100일만인 지난 3월 말 4,107명이 익산청년시청을 방문했다. 본격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 1월부터 한달 평균 1300여 명이 다녀갔으며, 취업 박람회, 취창업 상담과 프로그램 등 참가자들이 주를 이룬다. 특히 개관 100일을 넘어서며 이달 1일에서 10일까지 방문 개관 이후 최다인 747명의 청년이 익산청년시청을 방문했다. 이달 10일 ...
익산시 청년정책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으며 벤치마킹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24일 시에 따르면 전국 각지에서 대한민국 제1호‘익산청년시청’에 대한 벤치마킹이 잇따르고 있어 청년정책 선진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날 진호건 전남도의원과 곡성군청 인구정책과장, 곡성군 연합청년회장 등 40여명은 청년시청을 방문해 다양한 시설을 둘러보고 시의 우수한 청년정책 사례를 공유했다. 지난해 12월 개청한 청년시청은 총 4층 규모로 청년들의 궁금증 해소와 각종 업무처리가 가능한 청년민원실과 북카페, 청년 교육‘프로그램실’, 대관...
익산에서 세 번째이자 전국에서 네 번째로 마을자치연금을 도입한 마을이 탄생해 화제다. 시는 어르신들의 노후를 책임지는 마을자치연금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살기좋은 농촌으로 거듭나게 할 방침이다. 10일 시는 성당‘두동편백마을’을 마을자치연금 도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성당포구마을, 함열 금성마을에 이은 전국 제4호이자 익산시 제3호 마을자치연금이다. 해당 마을은 올해 안에 마을자치연금 재원 시설을 완료하고 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1월부터 마을자치연금 제3호 마을을 선정하기 위한 공모...
원광대학교 HK+지역인문학센터는 ‘다독다독품앗이(다)’ 인문학 강좌를 지난 9월 4일부터 24일까지 완주군 고산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진행했다. 총 6강에 걸쳐 진행된 이번 인문학 강좌는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고, 진로 탐색 및 긍정적인 정서 함양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강연은 1강 음악 속에 담긴 사랑과 우정(장혜선 작곡가)을 시작으로 2강 시 가사 낭독하기(유현진 베이시스트), 3강 쉽고 재미있는 노래&가사 만들기(장혜선 작곡가), 4강 앙상블 보컬과 악기로 하나가 되는 시간(유현진 베이시...
익산시가 해발 501m의 천호산 등산로를 자연경관이 수려한 트래킹 명소로 조성한다. 22일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도의원, 시의원 및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호산 등산로’ 개통식을 진행했다. 여산면 천호산 등산로는 편도 3km를 새로이 정비해 왕복 2시간 30분 소요되며 등산 난이도는 미륵산과 유사하다. 도내 트래킹 명소인 미륵산(430m) 및 모악산(793m)과 비교 시 천호산이 트래킹 관광지로서 발전 가능성이 높아 이번 명품 등산로 조성으로 여산면 일대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등산...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과학기술 진흥과 산업육성에 업적이 뛰어난 과학기술인에게 수여하는 ‘제2회 전라북도 과학기술인 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왼쪽부터김용현 대표(정석케미칼)/성도경 대표(비나텍)/양철민 박사(한국과학기술연구원)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되는 전라북도 과학기술인대상은 지역 과학기술인을 우대하는 풍토 조성으로 전라북도 과학기술 혁신활동을 촉진하고 과학기술인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정책이다. ※ 전라북도 과학기술인대상 조례 제정(2020.12) 수상자는 연구개...
현장에 맞는 특화된 농촌체험 상품 개발과 적극적인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농촌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6일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농촌관광 전문가와 학교, 관련 단체 대표들과 ‘농촌관광과 연계한 서동농촌테마공원 활성화 방안’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전남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 모세환 대표의 순천만국가정원 활성화 우수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완주군 강평석 국장의 와일드 푸드 페스티벌 잘된 점과 아쉬운 점 그리고 향후 계획을 발표해 농촌관광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어서 농촌 디자인 최성재 대표는 ‘농촌관광과...
전라북도 생활체육인들의 경쟁과 화합의 한마당 제58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가 3일 볼링경기를 시작으로 익산에서 개막한다. ‘천년숨결 익산에서 하나되라 전라북도’ 구호 아래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방역을 최우선해 안전한 도민체전을 치루기 위해 10월 31일까지 익산시를 주 개최지로 하고 전북 도내 시․군에서 경기들을 분산해 개최된다. 특히 코로나19로 개․폐회식과 종합시상식을 생략하고, 무관중 경기로 학생부를 제외한 일반부 경기만 진행되며, 총 35개 종목을 11개 시․군(완주군, 장수군, 고창군 미개최)에서 종목...
익산시가 모빌리티 핵심인 자율주행 상용화 선도 도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사진(자율주행자동차 시범 운행지구 비전 발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 운행지구’ 지정 비전을 발표한 가운데 자연 발생적 압축 도시로서 자율주행 전국 상용화가 가능한 ‘익산형 자율주행 서비스’ 구체화 논의가 본격 진행됐다. 익산시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연구원(KOTI)이 주관한 『익산시 자율주행 미래비전 수립』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가 31일 한국교통연구원에서 개최 됐다. 한국교통연구원 오재학 원장, 정헌율 익산시장과 학계, 연구원, 산업계 및 언...